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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 수선화 (2006-08-10 22:49:50, Hit : 6902, Vote : 1616)
제 목  
   무더위에 어떻게들 지내시는지요?
오랫만에 뵙습니다.
여기는 병원이랍니다...^^
웬 병원이냐구요?
제가 이 병원을 들락거린지도 벌써 보름이 다 되어 가는군요.
친정 어머니께서 어깨를 다쳐서 입원하셨는데 연세가 많고 워낙 몸이 허약하시어
수술을 할 수가 없다는군요.
깁스에 의존하며 세월이 흘러야만 된다고 합니다.
한 팔을 못쓰시는데다가 깁스의 무게를 못이기시어 점점 기력을 잃어 가시는 어머닐
저희 형제들이 밤낮으로 교대하여 간호한답니다.
오늘 잠시 짬이 나는군요.
각 병실문이 여기저기 닫힌것으로 보아 다들 주무시는가 봅니다.
병동이 고요하니 무서운 느낌마저 드는군요.
저도 어서 이 방을 나가야 할까봅니다.
그간 들뫼꽃사랑방 소식이 무척 궁금하였습니다.
모두들 잘 지내시는것 같아 기쁩니다.
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너긋한 마음으로 이 사랑방을 찾을 때까지 절 잊지 마시고 안녕히들 계십시요...
두서없는 글이지만 잠시나마 이 사랑방을 방문할 수 있어 기쁩니다.
      
          진주에서  수선화드림


근심이 깊으시겠습니다.참으로 안타깝구요.
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.
와중에도 들뫼꽃사랑방을 기억해 주시니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될지 모르겠습니다.
 2006/08/11    

산들바람
마을 앞으로 힘차게 뻗은 남해고속도로를 거실에 앉아서도, 누워서도 보고 계셔야할
어머님께서 병원에 누워 계시니 수선화님 마음이 너무 아프실 것 같군요.
다른 한편으로는 수선화님 형제 들의 효심이 눈에 보이는 듯하여 가심이 뭉클합니다.
아무쪼록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.
 2006/08/14    

물매화
병환중이싱 어머님, 그리고 간병하신 수선화님께 은총이 있기를 빕니다.  2006/08/14   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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